서울시는 내년 1월부터 개인택시 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유류구입 보조금에 대한 신용카드 결제를 의무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서울시가 관리하고 있는 모든 개인택시 면허 소지자이며, 연말까지 건설교통부 지정 카드발급사인 신한카드로부터 관련 카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유류보조금 카드결제 제도가 의무화되며, 보조금 지급의 투명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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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서울시가 관리하고 있는 모든 개인택시 면허 소지자이며, 연말까지 건설교통부 지정 카드발급사인 신한카드로부터 관련 카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유류보조금 카드결제 제도가 의무화되며, 보조금 지급의 투명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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