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가 지상파 방송의 중간광고 허용 범위를 확대하기로 함에따라 시민단체와 정치권 등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72개 언론·시민단체 연대 모임인 미디어수용자주권연대와 문화연대는 시민 사회의 논의와 합의가 필요하다며 중간광고 허용을 강력히 반대했습니다.
또 한나라당 정병국 의원은 대선을 앞두고 어수선한 시기를 틈타 방송위가 시청자의 권익을 외면한 채 방송사업자의 이익만 고려한 결정을 내렸다고 비난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2개 언론·시민단체 연대 모임인 미디어수용자주권연대와 문화연대는 시민 사회의 논의와 합의가 필요하다며 중간광고 허용을 강력히 반대했습니다.
또 한나라당 정병국 의원은 대선을 앞두고 어수선한 시기를 틈타 방송위가 시청자의 권익을 외면한 채 방송사업자의 이익만 고려한 결정을 내렸다고 비난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