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인출이나 송금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가 금융회사마다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시중은행별 송금 수수료는 은행 창구를 이용할 경우 국민과 기업, 신한은행 등은 1천원이었으며 우리와 외환, 하나은행 등은 이보다 50% 비싼 1천50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송금은 은행 업무 마감 전에는 모두 수수료를 받지 않았으나 마감 후에는 국민은행이 300원, 농협은 400원, 외환과 SC제일, 하나, 한국씨티은행 등은 600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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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시중은행별 송금 수수료는 은행 창구를 이용할 경우 국민과 기업, 신한은행 등은 1천원이었으며 우리와 외환, 하나은행 등은 이보다 50% 비싼 1천50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송금은 은행 업무 마감 전에는 모두 수수료를 받지 않았으나 마감 후에는 국민은행이 300원, 농협은 400원, 외환과 SC제일, 하나, 한국씨티은행 등은 600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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