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가 사회공헌과 브랜드 홍보 활동을 펼친 ‘제8기 이디야 객원마케터즈 수료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객원마케터즈는 정직하고 젊은 커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디야커피가 2010년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모집하고 있는 서포터즈다. 휴학생으로 구성됐다. 8기 모집 때는 200여명이 지원해 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기 객원마케터즈는 지난달 2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커피 교육, 브랜드 마케팅·홍보, 광고기획 시안 제안, 청각장애인 복지관 방문 등의 활동을 4주 동안 펼쳤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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