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은 봄 아이템을 미리 구매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9일 신세계사이먼에 따르면 이날부터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웃렛 전 점에서 총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트렌치코트, 원피스, 남방 등 지난해 봄 상품에 대해 최고 60% 가격을 깎아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보티첼리의 15년 원피스, 자켓 등을 40~5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이로는 라이더자켓, 클레이 티셔츠, 트위드 자켓을 50% 할인하며, 시슬리는 트렌치코트, 블라우스, 핸드백 등을 40~50% 할인한다.
세컨 플로어는 가디건, 니트 등을 50% 할인한다. 커스텀멜로우는 트렌치코트, 남방, 팬츠 등을 40~60% 할인하며, 아디다스는 맨투맨, 트레이닝복, 후드 등을 30~4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막스마라가 트렌치코트, 가디건 등을 40% 할인하며, 산드로는 원피스 등을 30~50% 깎아준다.
폴로 랄프로렌은 옥스포드 셔츠 등 15년 봄 전품목을 30% 할인하며, 타미 힐피거는 남성니트, 아동 가방 등을 40% 싸게 판다.
쿠론은 블레이크 토트백과 블레이크 클러치를 50% 할인하며, 마크 제이콥스는 코트와 인코니토백을 50% 할인한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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