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면세점, 임시 특허 기간 5월까지 연장 신청

SK네트웍스는 오늘(21일) 지난해 면세점 특허 상실로 다음 달 16일까지 정해진 워커힐 면세점의 임시 특허 기간을 5월 16일까지 연장하는 신청서를 관세청에 제출했습니다.
워커힐 호텔을 찾는 국내외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면세점 직원들의 고용 안정과 재고 소진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입니다.
아울러 워커힐 호텔은 고객 불편과 투자 손실을 최대한 줄이려고 기존 공간의 활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