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지주회사 출범이후 첫 CEO간담회를 제주에서 가졌습니다.
SK그룹은 경영관리체계, 브랜드, 인재를 핵심자산으로 규정하고 가치를 계속 높여 지속적으로 행복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보도에 김양하 기자입니다.
SK그룹이 행복경영을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지난 22일부터 3박4일 동안 최태원 회장과 계열사CEO들은 제주도에서 세미나를 열고 지속적인 행복을 창출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SK그룹 경영진은 경영관리체계인 SKMS, 브랜드, 인재를 3대 핵심 자산으로 규정했습니다.
또 핵심 자산을 발전시키는 한편 글로벌 환경 변화에 맞춘 각자 노력하며 서로 돕는 '따로 또 같이' 경영 실천 그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행복경영 실천 등 5가지 실천 결의문을 만들었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SK가 영원히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계기로 가치창출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SK그룹이 글로벌 환경 변화에 따라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며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따로 또 같이' 경영이 강화되야 한다"고 다시한번 주장했습니다.
최회장의 이같은 발언은 지주회사와 사업회사가 공동으로 성장발전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기업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구성원과 사회의 행복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SK그룹의 전략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 주목됩니다.
mbn뉴스 김양하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K그룹은 경영관리체계, 브랜드, 인재를 핵심자산으로 규정하고 가치를 계속 높여 지속적으로 행복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보도에 김양하 기자입니다.
SK그룹이 행복경영을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지난 22일부터 3박4일 동안 최태원 회장과 계열사CEO들은 제주도에서 세미나를 열고 지속적인 행복을 창출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SK그룹 경영진은 경영관리체계인 SKMS, 브랜드, 인재를 3대 핵심 자산으로 규정했습니다.
또 핵심 자산을 발전시키는 한편 글로벌 환경 변화에 맞춘 각자 노력하며 서로 돕는 '따로 또 같이' 경영 실천 그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행복경영 실천 등 5가지 실천 결의문을 만들었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SK가 영원히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계기로 가치창출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SK그룹이 글로벌 환경 변화에 따라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며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따로 또 같이' 경영이 강화되야 한다"고 다시한번 주장했습니다.
최회장의 이같은 발언은 지주회사와 사업회사가 공동으로 성장발전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기업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구성원과 사회의 행복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SK그룹의 전략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 주목됩니다.
mbn뉴스 김양하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