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적자를 메우기 위해 심야 전력 요금을 64%가량 올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적자를 줄이기 위해 한전이 에너지경제연구원에 연구 용역을 준 결과 kW당 요금을 현행 평균 38.95원에서 63.96원으로 64% 인상하는 방안 등이 해결책으로 제시됐습니다.
이에 대해 산업자원부 산하 전기위원회 김경원 사무국장은 요금을 올린다해도 한전이 주장하는 64%보다는 낮은 수준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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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를 줄이기 위해 한전이 에너지경제연구원에 연구 용역을 준 결과 kW당 요금을 현행 평균 38.95원에서 63.96원으로 64% 인상하는 방안 등이 해결책으로 제시됐습니다.
이에 대해 산업자원부 산하 전기위원회 김경원 사무국장은 요금을 올린다해도 한전이 주장하는 64%보다는 낮은 수준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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