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5년도 건설업 윤리경영대상 시상식을 열고 대상에 동서건설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수상에는 삼양건설, 대한, 남경종합건설, 신화건설이 선정됐습니다.
동서건설은 윤리경영위원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임직원의 윤리교육과 상담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윤리 문제를 막으려 한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윤리경영대상은 대한건설협회가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건설사를 발굴해 건설산업에 윤리경영을 정착시키고자 만든 상으로, 2011년에 시작됐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최삼규 회장은 "윤리경영 모범 사례가 건설산업 전반에 확산돼 국민에게 사랑받는 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우수상에는 삼양건설, 대한, 남경종합건설, 신화건설이 선정됐습니다.
동서건설은 윤리경영위원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임직원의 윤리교육과 상담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윤리 문제를 막으려 한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윤리경영대상은 대한건설협회가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건설사를 발굴해 건설산업에 윤리경영을 정착시키고자 만든 상으로, 2011년에 시작됐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최삼규 회장은 "윤리경영 모범 사례가 건설산업 전반에 확산돼 국민에게 사랑받는 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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