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노사는 비정규직 인원을 무기 계약제 직원으로 전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은행 HR그룹 김동원 부행장은 내년 1월1일자로 3년 이상된 계약직 5천여 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기로 했으며 그 이후 순차적으로 입사 3년 이상 된 계약직 직원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기로 노사간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은행 노조는 무기계약직의 복리후생은 정규직과 동일하게 적용하되, 급여수준은 단계적으로 70%까지 끌어올리기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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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HR그룹 김동원 부행장은 내년 1월1일자로 3년 이상된 계약직 5천여 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기로 했으며 그 이후 순차적으로 입사 3년 이상 된 계약직 직원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기로 노사간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은행 노조는 무기계약직의 복리후생은 정규직과 동일하게 적용하되, 급여수준은 단계적으로 70%까지 끌어올리기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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