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덕 김융감독위원장이 시중은행의 서민금융 부문에서의 역할 확대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금감위원장은 공적자금이 투입된 뒤 수조원의 흑자를 내고 있는 제도권 금융사들이 이제 서민금융으로 영역을 확대하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은행이 캐피털사나 대부업체 등 자회사를 설립해 서민 대상의 신용대출에 나서야 한다는 뜻으로 감독기관의 수장이 이런 뜻을 공식적으로 촉구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감위원장은 공적자금이 투입된 뒤 수조원의 흑자를 내고 있는 제도권 금융사들이 이제 서민금융으로 영역을 확대하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은행이 캐피털사나 대부업체 등 자회사를 설립해 서민 대상의 신용대출에 나서야 한다는 뜻으로 감독기관의 수장이 이런 뜻을 공식적으로 촉구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