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아제르바이잔 이남광구의 20% 지분 인수 승인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남광구의 석유 추정매장량은 20억배럴로 한국 컨소시엄은 석유공사가 8%, GS칼텍스와 경남기업이 각각 4%, STX와 대우인터내셔널이 각각 2% 지분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지난해 5월 노무현 대통령의 아제르바이잔 방문 이후 1년 5개월에 걸친 협상끝에 지분인수에 성공했다며, 제2중동으로 불리는 카스피해 연안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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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광구의 석유 추정매장량은 20억배럴로 한국 컨소시엄은 석유공사가 8%, GS칼텍스와 경남기업이 각각 4%, STX와 대우인터내셔널이 각각 2% 지분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지난해 5월 노무현 대통령의 아제르바이잔 방문 이후 1년 5개월에 걸친 협상끝에 지분인수에 성공했다며, 제2중동으로 불리는 카스피해 연안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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