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를 주축으로 하는 한국 컨소시엄이 20억 배럴 가량의 석유가 묻혀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아제르바이잔 이남 광구의 지분 20%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아제르바이잔에서 한국 컨소시엄과 영국의 쉘 등이 참여하는 해상광구의 지분 가운데 한국이 20%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컨소시엄의 지분 20%는 석유공사가 8%, GS칼텍스와 경남기업이 각각 4%, STX와 대우인터내셔널이 각각 2%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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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아제르바이잔에서 한국 컨소시엄과 영국의 쉘 등이 참여하는 해상광구의 지분 가운데 한국이 20%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컨소시엄의 지분 20%는 석유공사가 8%, GS칼텍스와 경남기업이 각각 4%, STX와 대우인터내셔널이 각각 2%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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