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창업 116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홍삼정 스페셜 에디션은 정관장의 대표 제품인 홍삼정을 100년이 넘은 영국 전통 본차이나 브랜드 로얄알버트가 디자인을 맡아 한정 제작했다. 연간 100만개 이상 판매되는 홍삼정의 2% 가량만 해당 디자인으로 판매된다. 홍삼정120g 2병과 50g 1병(총 290g)이 들었다.
‘달콤한 마음을 나누다’ 에디션과 ‘건강한 행복을 나누다’ 세트는 레네세 캔디3종과 홍삼쿨, 봉밀절편 등 홍삼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홍삼기호제품으로 꾸렸다. 두 제품 역시 정관장 116주년 창업을 기념해 샤갈의 ‘서커스 말’과 ‘서커스를 위한 대형스케치’ 작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동인비 디퓨져’ 세트는 레드진생 디퓨져와 진생베리 디퓨져로 제작됐으며 은은한 향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실내 방향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스페셜 에디션 4종은 구매한 뒤 제품 내 QR코드를 스캔하면 네이버 해피빈 기부사이트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1000원을 기부할 수 있으며 정관장 창업기념일인 오는 27일부터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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