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돔의 크기와 길이, 둘레, 강도 등의 세계적인 기준을 마련하는 국제콘돔회의가 국내에서 처음 열립니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이달 8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도에서 전세계 50개국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차 국제 표준화기구 피임기구 기술위원회 총회를 개최합니다.
이 회의는 콘돔의 생산과 제조, 유통에 관한 포괄적인 기술과 국제표준 동향을 검토하고 새로운 표준안을 채책하는 콘돔에 관련된 가장 중요한 회의입니다.
기술표준원은 이번 국제대회 유치를 통해 국내의 콘돔기술을 국제표준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국내 콘돔의 수출 증대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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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이달 8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도에서 전세계 50개국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차 국제 표준화기구 피임기구 기술위원회 총회를 개최합니다.
이 회의는 콘돔의 생산과 제조, 유통에 관한 포괄적인 기술과 국제표준 동향을 검토하고 새로운 표준안을 채책하는 콘돔에 관련된 가장 중요한 회의입니다.
기술표준원은 이번 국제대회 유치를 통해 국내의 콘돔기술을 국제표준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국내 콘돔의 수출 증대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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