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회사 JTI코리아(대표 스티브 다이어)가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JTI 스모킹 매너 캠페인’을 진행했다.
JTI는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서로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JTI코리아는 이날 광화문을 찾은 직장인 흡연자들에게 커피 500잔과 휴대용 재떨이 3000개를 배포했다.
JTI는 오는 17일에는 여의도, 18일에는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역 등지에서도 이 캠페인을 연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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