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1월부터 2조2천억원을 투입해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 301만명에게 최대 8만4천원의 기초노령연금을 지급합니다.
또 내년 7월부터 천5백억원의 예산을 들여 고령이나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병을 겪는 노인들에게 장기 수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도 예산 규모를 올해보다 19% 증가한 23조67억원으로 확정하고, 저출산 고령사회에 대비하는 사업에 중점 편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또 내년 7월부터 천5백억원의 예산을 들여 고령이나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병을 겪는 노인들에게 장기 수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도 예산 규모를 올해보다 19% 증가한 23조67억원으로 확정하고, 저출산 고령사회에 대비하는 사업에 중점 편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