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가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인 P램 분야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미국 오보닉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P램 사업 본격화에 나섰습니다.
이번 P램 기술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하이닉스와 오보닉스는 P램 기술개발을 비롯해 재료, 공정, 생산 등의 분야에 적극 협력하게 됩니다.
P램은 전류를 가하면 고체와 액체로 변함에 따라 저항의 차이가 생겨 전기 신호를 기억하는 물질을 이용하는 반도체로, 전기를 끊어도 기억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특히 P램은 현재 일상화된 플래시 메모리보다 10배이상 빠른 처리속도를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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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P램 기술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하이닉스와 오보닉스는 P램 기술개발을 비롯해 재료, 공정, 생산 등의 분야에 적극 협력하게 됩니다.
P램은 전류를 가하면 고체와 액체로 변함에 따라 저항의 차이가 생겨 전기 신호를 기억하는 물질을 이용하는 반도체로, 전기를 끊어도 기억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특히 P램은 현재 일상화된 플래시 메모리보다 10배이상 빠른 처리속도를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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