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농업 예산 가운데 한미 FTA 관련 예산이 올해보다 101% 증가한 1조2천682억원으로 책정됐습니다.
농림부가 발표한 2008년 농림 예산·기금안에 따르면 한미 FTA로 피해가 가장 큰 축산분야의 경쟁력 육성에 2천97억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직접피해보전과 품목별 경쟁력 강화 등에 1조2천682억원이 책정됐습니다.
내년도 전체 농업 예산은 예년보다 증가율이 3.3%에 그친 12조5천억원이 책정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농림부가 발표한 2008년 농림 예산·기금안에 따르면 한미 FTA로 피해가 가장 큰 축산분야의 경쟁력 육성에 2천97억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직접피해보전과 품목별 경쟁력 강화 등에 1조2천682억원이 책정됐습니다.
내년도 전체 농업 예산은 예년보다 증가율이 3.3%에 그친 12조5천억원이 책정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