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마운티아(대표 강태선)는 올해 출시한 경량 다운재킷 8종이 전년 대비 4배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 중이라고 4일 밝혔다.
퀸스다운·벨리타다운·메리다운·시더다운 등 각각 남녀용으로 제작한 마운티아의 경량 다운재킷은 얇은 옷감에 활동성을 높인 디자인으로, 실내에서는 보온 아이템으로, 실외에서는 내피로 착용할 수 있어 활용성이 좋다.
주력 상품인 벨리타 다운재킷은 방풍 투습 기능이 탁월한 경량 소재를 사용한 덕다운 제품이다. 남성용의 경우 톤온톤의 컬러 배색으로 일상에서도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도록 스포티함을 강조했고, 여성용은 허리 라인을 부각한 패턴 처리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장순철 마운티아 마케팅본부 부장은 “늦가을 일교차가 크지만 아직 야외활동이 활발한 시기라 얇은 옷감으로 활동성이 좋은 경량 다운재킷을 많이 찾고 있다”며 “마운티아의 경량 다운은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활동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보온에도 탁월한 멀티 제품”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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