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멕시코 북동부 지역에 대규모 가전공장을 신설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그룹 고위 관계자는 미국과 가까운 멕시코 북동부 지역에 에어컨과 냉장고 등 가전공장을 짓기로 사실상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삼성전자는 멕시코 케레타로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대부분 소형제품에 국한돼 미국 시장공략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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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고위 관계자는 미국과 가까운 멕시코 북동부 지역에 에어컨과 냉장고 등 가전공장을 짓기로 사실상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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