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이사회를 열어 보유중인 ING생명 지분 20% 가운데 5.1%를 ING그룹에 매각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2004년 6월 KB생명 출범 당시 올 연말까지 국민은행의 ING생명 지분율을 20%에서 15% 이내로 낮추기로 ING그룹과 약정해 이번에 지분을 매각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체적인 매각 시기와 매각 금액은 ING그룹과 협의를 마친 뒤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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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관계자는 "2004년 6월 KB생명 출범 당시 올 연말까지 국민은행의 ING생명 지분율을 20%에서 15% 이내로 낮추기로 ING그룹과 약정해 이번에 지분을 매각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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