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임산부의 날(10월10일)을 기념해 임산부들에게 썬골드 키위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제스프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해 서울시립광진청소년수련관에서 10일 열리는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후원한다.
제스프리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썬골드 키위를 제공한다. 썬골드 키위는 빈열을 없애주고 기형아 출신을 예방해주는 엽산과 면연력을 높여주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윤민수 제스프리 한국지사 부장은 “키위는 임신 시간 동안 필요한 엽산, 비타민C, 식이섬유, 항산화 성분, 칼륨 등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한 과일” 이라며 “키위가 임산부에게 좋은 과일이라는 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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