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이 건설업계에 부당 하도급거래나 소수 대형업체간 담합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서울대 건설산업 최고전략과정 조찬강연에서 이같이 밝히고 부당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규제 수위도 높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건설분야에서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아파트나 상가 분양에 대한 허위·과장 광고에 대해서도 감시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권 위원장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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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위원장은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서울대 건설산업 최고전략과정 조찬강연에서 이같이 밝히고 부당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규제 수위도 높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건설분야에서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아파트나 상가 분양에 대한 허위·과장 광고에 대해서도 감시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권 위원장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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