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파업을 하지않고 10년 만에 무분규로 올해 임금과 단체협상안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노사는 저녁까지 계속된 12차 본교섭에서 임금 8만4천원 인상과 성과급 750%에 일시금 200만원 지급에 합의했습니다.
또, 주간연속 2교대제는 내년 10월 전주공장에서 시범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이번 잠정합의안에 대해 전체 조합원을 상대로 설명회를 열고 오는 6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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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는 저녁까지 계속된 12차 본교섭에서 임금 8만4천원 인상과 성과급 750%에 일시금 200만원 지급에 합의했습니다.
또, 주간연속 2교대제는 내년 10월 전주공장에서 시범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이번 잠정합의안에 대해 전체 조합원을 상대로 설명회를 열고 오는 6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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