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로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시간 일하지만 1인당 노동생산성은 미국에 비해 68% 수준이라고 국제노동기구가 밝혔습니다.
국제노동기구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스리랑카 등과 함께 근로자 1인당 연간 근로시간이 2천200시간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록 관련 통계를 입수할 수 있었던 52개 경제체제에 국한한 것이지만 이들 가운데는 한국 근로자의 근로시간이 세계 최장이라는 설명입니다.
하지만 한국 근로자의 노동생산성은 세계 최고인 미국에 비해 68%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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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노동기구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스리랑카 등과 함께 근로자 1인당 연간 근로시간이 2천200시간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록 관련 통계를 입수할 수 있었던 52개 경제체제에 국한한 것이지만 이들 가운데는 한국 근로자의 근로시간이 세계 최장이라는 설명입니다.
하지만 한국 근로자의 노동생산성은 세계 최고인 미국에 비해 68%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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