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통중인 수입 병식품 3개 중 1개 꼴로 병뚜껑에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복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수입 병식품 뚜껑에서 내분비계 장애추정물질인 DEHP가 나와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적발된 제품 가운데 90%이상이 회수되지 못해, 이에 대한 안전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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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복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수입 병식품 뚜껑에서 내분비계 장애추정물질인 DEHP가 나와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적발된 제품 가운데 90%이상이 회수되지 못해, 이에 대한 안전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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