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이산가족 100여명을 초청해 경원선 철도의 마지막 기차역인 백마고지역 일대를 방문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산가족들은 백마고지역에 도착한 뒤 노동당사와 철원평화전망대, 월정리역 등을 둘러보며 고향에 대한 향수와 이산가족 상봉에 대한 희망을 다졌습니다.
▶ 인터뷰 : 최연혜 / 코레일 사장
- "이산가족의 고향을 그리는 마음을 위로해드리고자 통일부, 대한적십자와 코레일이 함께 준비한 행사입니다. 정말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이산가족들은 백마고지역에 도착한 뒤 노동당사와 철원평화전망대, 월정리역 등을 둘러보며 고향에 대한 향수와 이산가족 상봉에 대한 희망을 다졌습니다.
▶ 인터뷰 : 최연혜 / 코레일 사장
- "이산가족의 고향을 그리는 마음을 위로해드리고자 통일부, 대한적십자와 코레일이 함께 준비한 행사입니다. 정말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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