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는 하반기 신작 ‘상하이 애니팡’이 사전 예약 신청자가 3일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상하이 애니팡의 사전 예약은 지난달 17일 시작돼 4일 만에 50만명을 넘어섰고 17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상하이 애니팡’은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브랜드 최신작으로, 같은 블록 2개를 터치해 제거하는 방식의 사천성류 캐쥬얼퍼즐 게임이다.
‘상하이 애니팡’의 개발을 총괄한 김택승 PD는 “애니팡 시리즈를 꾸준하게 즐겨온 이용자들의 신작 기대와 새로운 퍼즐, 캐주얼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호기심이 반영된 결과”라며 “8일 출시와 함께 최선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상하이 애니팡’의 사전 예약은 오는 6일까지 진행된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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