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산·서민층 소득세 부담 줄어
종합소득세를 매기는 기준이 되는 과세표준구간이 내년부터 조정돼 중산·서민층의 소득세가 연간 18만원에서 최고 72만원까지 줄어듭니다. 양도세 부담이 완화되고 자영업자에게도 의료비와 교육비 소득공제가 가능해집니다.
▶ 청와대, '남북정상회담 우려' 반박
청와대는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가 어제 남북정상회담 시기와 의제에 우려를 표명한 것과 관련, "현직 대통령의 정당한
국정운영을 가로막자는 것"이라며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 조직정비 착수...후보등록 파열음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이번주 중으로 후보비서실을 발족시키는 등 조직정비 작업에 들어갑니다. 대통합민주신당은 선거인단 대리접수 여부를 놓고 후보 등록 단계부터 파열음을 내고 있습니다.
▶ 주가 사흘째 강세...1750선 회복
주가가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1750선을 회복했습니다.
외국인은 오늘도 5천억원 가까이 팔았지만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서면서 시장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 내년 1인 최저생계비 월 46만3천원
내년도 1인 월 최저생계비가 올해보다 6.2% 많은 46만 3천원으로 정해졌습니다. 4인가구의 경우 5% 인상된 월 126만 6천원입니다.
▶ '라마단 특사' 석방협상 돌파구 주목
다음달 중순 시작되는 이슬람의 라마단이 교착 상태에 빠진 한국인 인질 석방협상의 돌파구가 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 최수종·주영훈도 학위 파문
신정아 씨와 김옥랑 동숭문화센터 대표 등 문화계 인사에 이어 최수종 씨와 주영훈 씨 등 연예계 인사들로 학위 파문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습니다.
▶ 기자실 통폐합 조치 정치권 쟁점화
취재지원시스템 선진화방안에 대한 일선 정부부처 출입기자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이 기자실 통폐합 조치에 강력 대응하기로해 이 문제가 정치권의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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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를 매기는 기준이 되는 과세표준구간이 내년부터 조정돼 중산·서민층의 소득세가 연간 18만원에서 최고 72만원까지 줄어듭니다. 양도세 부담이 완화되고 자영업자에게도 의료비와 교육비 소득공제가 가능해집니다.
▶ 청와대, '남북정상회담 우려' 반박
청와대는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가 어제 남북정상회담 시기와 의제에 우려를 표명한 것과 관련, "현직 대통령의 정당한
국정운영을 가로막자는 것"이라며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 조직정비 착수...후보등록 파열음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이번주 중으로 후보비서실을 발족시키는 등 조직정비 작업에 들어갑니다. 대통합민주신당은 선거인단 대리접수 여부를 놓고 후보 등록 단계부터 파열음을 내고 있습니다.
▶ 주가 사흘째 강세...1750선 회복
주가가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1750선을 회복했습니다.
외국인은 오늘도 5천억원 가까이 팔았지만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서면서 시장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 내년 1인 최저생계비 월 46만3천원
내년도 1인 월 최저생계비가 올해보다 6.2% 많은 46만 3천원으로 정해졌습니다. 4인가구의 경우 5% 인상된 월 126만 6천원입니다.
▶ '라마단 특사' 석방협상 돌파구 주목
다음달 중순 시작되는 이슬람의 라마단이 교착 상태에 빠진 한국인 인질 석방협상의 돌파구가 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 최수종·주영훈도 학위 파문
신정아 씨와 김옥랑 동숭문화센터 대표 등 문화계 인사에 이어 최수종 씨와 주영훈 씨 등 연예계 인사들로 학위 파문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습니다.
▶ 기자실 통폐합 조치 정치권 쟁점화
취재지원시스템 선진화방안에 대한 일선 정부부처 출입기자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이 기자실 통폐합 조치에 강력 대응하기로해 이 문제가 정치권의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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