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니켈 가격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스테인리스강의 주 재료인 니켈은 지난해 8월 톤당 3만728달러에서 올해 5월 5만2천161달러까지 폭등했지만 이후 급속한 하락세로 돌아서 지난 16일에는 2만5천55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광업진흥공사 관계자는 런던금속거래소가 투기세력을 규제하는 새 규정을 만들어 시행하면서 그 영향이 나타나고 있는데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유동성이 위축된 점도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납과 주석 가격은 수급차질에 따라 최근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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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강의 주 재료인 니켈은 지난해 8월 톤당 3만728달러에서 올해 5월 5만2천161달러까지 폭등했지만 이후 급속한 하락세로 돌아서 지난 16일에는 2만5천55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광업진흥공사 관계자는 런던금속거래소가 투기세력을 규제하는 새 규정을 만들어 시행하면서 그 영향이 나타나고 있는데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유동성이 위축된 점도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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