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총지배인 예스퍼 바흐 라르센)가 ‘늦여름 낭만 패키지(Summer Romance Package)를 오는 16일부터 선보인다.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하는 늦여름 낭만 패키지는 힐튼 남해 스위트룸에서의 1박과 브리즈 조식 뷔페, 글래스 와인을 곁들인 특선 디너 세트, 더스파 입장권을 포함한다. 이밖에도 여행의 낭만을 추억할 수 있는 포토 카드 서비스인 스네일 카드 무료 이용권을 함께 제공하고, 더 스파 오아시스에서는 스파 트리트먼트 프로그램(60분)을 패키지 고객에게만 할인을 적용해 9만9000원에 즐길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이번 패키지를 이용해 2박 이상 묵을 경우 힐튼 남해의 풀사이드 카페 스플래쉬 혹은 메인 레스토랑 브리즈에서 피자 1판을 증정한다.
힐튼 남해의 늦여름 낭만 패키지는 2인 주중 기준으로 세금과 봉사료를 모두 포함해 30만원이며, 4인 기준으로는 48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인원수와 날짜에 따라 요금이 달라질 수 있다.
예약이나 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hiltonnamhae.com)나 전화(055-860-0555)로 할 수 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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