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소지가 줄어든 대신 카드 사용이 늘어나면서 백화점과 대형할인마트 고객들 4명 가운데 3명이 카드 결제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고객들의 카드 결제 비율이 2004년 64.2%에서 2005년 71.2%로 급증한 데 이어 지난해 72.3%, 올해 상반기 72.5%로 소폭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세계 이마트 고객들의 카드 결제 비율도 2004년 63.1%에서 올해 상반기 72.5%로 꾸준히 늘었습니다.
롯데백화점도 카드 결제 비율이 지난해 72.9%에서 올해 상반기 77.3%로 4.4%포인트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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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고객들의 카드 결제 비율이 2004년 64.2%에서 2005년 71.2%로 급증한 데 이어 지난해 72.3%, 올해 상반기 72.5%로 소폭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세계 이마트 고객들의 카드 결제 비율도 2004년 63.1%에서 올해 상반기 72.5%로 꾸준히 늘었습니다.
롯데백화점도 카드 결제 비율이 지난해 72.9%에서 올해 상반기 77.3%로 4.4%포인트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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