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이 합리적인 가격에 실속 있는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러블리 서머 패키지’ 2종을 내놨다.
26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는 ‘데이트 패키지’는 클럽플로어 디럭스 객실 1박, 클럽라운지 이용 2인, 롯데시네마 샤롯데관 예매권 2매를 포함하며 투숙일 기준으로 위드 아이스(With Ice) 팔찌 2개, 프리메라 화장품 세트로 구성한 서머 기프트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34만원부터 이용 가능한 ‘다이닝 패키지’는 클럽플로어 주니어 스위트 객실 1박, 클럽라운지 이용 2인, 한·중·일·이탈리안 레스토랑 중 입맛대로 선택해 만찬을 들길 수 있는 레스토랑 디너 2인의 특전을 제공한다. 레스토랑 디너는 투숙 기간 내 이용 가능하며,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이 두 러블리 서머 패키지에는 세금과 봉사료가 별도로 부과한다.
모든 투숙객에게는 수영장과 사우나, 피트니스 2인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바다와 요트를 모티브로 꾸며진 롯데호텔서울의 실내수영장은 피트니스 회원과 호텔 투숙객 전용으로 운영해 도심 속 여유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버블매트의 수중마사지로 긴장과 피로를 풀 수 있는 2개의 원형 자쿠지도 보유해 어린 자녀와 함께 이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