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나흘간 충남 태안군 꽃지해수욕장과 전북 무주군 덕유산국립공원에서 ‘2015년 하계 휴양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쉐보레는 캠페인 기간 동안 장거리 운행에 필수인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와이퍼 블레이드와 전구류 등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교체해주고 냉각수와 엔진 오일도 무상으로 보충해준다.
쉐보레는 아울러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정비 안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수해가 발생하면 긴급출동과 무상점검 서비스도 제공한다. 수리비도 50% 감면해준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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