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위험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중소기업과 소규모 자영업자 대출 금리를 잇따라 인상하고 있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지난달 25일부터 중소기업 대출금리를 최대 0.55%포인트 인상한데 이어 이달 중순부터 소규모 자영업자 대출에 대한 지점장 전결 금리 할인 폭을 0.1~0.3%포인트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신한은행도 지난 6월부터 경기 민감 업종에 적용하는 대출 가산금리를 0.3%포인트 인상해 적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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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지난달 25일부터 중소기업 대출금리를 최대 0.55%포인트 인상한데 이어 이달 중순부터 소규모 자영업자 대출에 대한 지점장 전결 금리 할인 폭을 0.1~0.3%포인트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신한은행도 지난 6월부터 경기 민감 업종에 적용하는 대출 가산금리를 0.3%포인트 인상해 적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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