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브랜드 랑콤은 밤 사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진정시켜주는 ‘이드라젠 수분 젤 슬리핑 팩’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랑콤 관계자는 “프랑스 장미 추출물이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하고 여름철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킨다”고 설명했다.
주 2회 세안 후 토너로 피부 결을 정돈한 다음 적당량을 덜어 얼굴에 바른 후 수면을 취하면 된다. 따로 세안을 하거나 흡수시킬 필요가 없다. 가격은 용량 75ml 기준으로 8만원대다.
[매경닷컴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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