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가 다음달 7일 국내 출시할 예정인 프리미엄 세단 ‘뉴 크라이슬러 300C’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미국 JD파워의 초기품질조사(IQS)에서 대형차 부문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300C 모델이 JD 파워 초기품질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뉴 크라이슬러 300C는 정통 아메리칸 프리미엄 세단의 웅장함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뉴 크라이슬러 300C는 더 발전한 8단 자동변속기, 로터리 e-쉬프트(Shift) 전자식 변속기, 전방 추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등 80여개 최첨단 안전 장치 등을 갖추고 있다. 안락한 승차감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홍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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