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해양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바이오디젤 2.5% 혼합유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차량 주행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여의도에서 출발한 시험차량은 부산까지 400km 거리를 무사히 달려, 해양 미세조류를 통한 바이오디젤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해수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현재 2.5%인 바이오디젤 혼합비율도 지속적으로 높여, 바이오디젤 원액만으로 주행시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서울 여의도에서 출발한 시험차량은 부산까지 400km 거리를 무사히 달려, 해양 미세조류를 통한 바이오디젤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해수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현재 2.5%인 바이오디젤 혼합비율도 지속적으로 높여, 바이오디젤 원액만으로 주행시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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