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시민과 대학생, 문학인 등 3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화문글판 25년을 공유하는 공감콘서트 '그곳에 광화문글판이 있었네'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25년 동안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온 광화문글판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행사를 마련한 것입니다.
광화문글판은 지난 1991년부터 교보생명빌딩에 걸린 대형글판으로, 그동안 시의성 있고 정감 어린 글귀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역대 광화문글판을 극으로 구성한 연극무대로 문을 열었으며, 광화문글판의 사회적·학술적 가치를 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되기도 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지난 25년 동안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온 광화문글판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행사를 마련한 것입니다.
광화문글판은 지난 1991년부터 교보생명빌딩에 걸린 대형글판으로, 그동안 시의성 있고 정감 어린 글귀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역대 광화문글판을 극으로 구성한 연극무대로 문을 열었으며, 광화문글판의 사회적·학술적 가치를 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되기도 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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