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 동안 우즈베키스탄 부하라지역의 주립종합병원에서 국제실명구호기구인 비전케어와 함께 안질환 환자들을 위한‘아이캠프’를 개최했습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2014년부터 비전케어와 함께 우즈베키스탄에서 안질환 의료캠프를 진행하고 있으며 2차년도인 올해는 부하라 지역에서 백내장, 익상편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800여 명의 안질환 환자들에게 개안수술 등 무상 안질환 진료 혜택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의료캠프는 우즈베키스탄 보건성과 국제자선재단인 소글롬아블로드우춘재단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번 의료캠프에 참가한 변충섭 대우인터내셔널 부하라 면방법인대표는 "향후 지속적으로 안질환 의료캠프를 지원하여 우즈베키스탄 지역 주민들에게 밝은 세상을 선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성수 기자>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