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 티비링크’(U+ tvLINK)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U+ tvLINK는 TV나 모니터 등에 셋톱박스 없이 스마트폰 화면을 대형 화면에서 볼 수 있는 TV용 영상 어댑터로, 지난 5일 출시됐다.
U+ tvLINK 전용 사이트(http://uplustvlink.co.kr)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경품 이벤트는 영상을 보고 퀴즈를 풀어 정답을 맞추는 고객에게 LG G pad, U+ tvLINK, 포켓포토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릴레이 퀴즈 이벤트는 오는 6월까지 순차적으로 계속된다.
또 고객이 U+ tvLINK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파워블로거 등 체험단도 활동을 시작한다. 1차로 선발된 30명의 체험단은 2주에 걸쳐 영화·미드를 대화면에서 감상, ‘폰 to TV’,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 사용 안드로이드 모드 등 U+ tvLINK의 세 가지 첨단기능을 직접 경험한 뒤 사용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체험기간 동안 영화 무제한 서비스 ‘유플릭스 무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체험기간이 끝나면 U+ tvLINK를 선물로 제공한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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