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그동안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맡아 왔던 삼성생명공익재단 과 삼성문화재단 이사장에 선임됐습니다.
이 회장의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 임기는 오는 30일 만료되며 삼성문화재 단의 이사장 임기는 내년 8월27일까지입니다.
삼성은 "이재용 신임 이사장이 재단의 설립 취지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어서 삼성그룹의 경영 철학과 사회공헌 의지를 계승,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성수 기자>
이 회장의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 임기는 오는 30일 만료되며 삼성문화재 단의 이사장 임기는 내년 8월27일까지입니다.
삼성은 "이재용 신임 이사장이 재단의 설립 취지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어서 삼성그룹의 경영 철학과 사회공헌 의지를 계승,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성수 기자>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