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대표 김병석)가 지난 1일 전북 익산시에 SPA형 복합매장인 BYC 마트 51호점을 개장했다고 8일 밝혔다.
827㎡(약 250평) 규모인 BYC 마트 익산점은 르송, 쎌핑크 등 란제리 브랜드부터 냉감 이너웨어 보디드라이와 같은 기능성 내의, 코스메틱 브랜드 코니샤까지 BYC의 모든 브랜드 제품 구매를 할 수 있다. 매장은 주거 세대가 밀집한 익산 영등지구와 부송지구 아파트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제 1·2 산업단지도 있어 구매력이 좋은 30~40대 뿐만 아니라 가족단위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BYC는 “BYC 마트는 제품 생산·제조부터 유통·판매까지 전 과정을 BYC가 직접 총괄하는 SPA형 매장으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친 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BYC마트 관계자는 “BYC 마트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상권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며 “전 연령층에 맞는 다양한 제품 구성과 편의성을 높여 만족도 높은 쇼핑 공간으로 진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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