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이사 신구 진)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태안 몽산포 오토캠핑장에서 열리는 ‘2015 고아웃 캠프’를 공식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행사 기간에 현장에서 무료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펼친다. 부스 방문객에게는 휴대용 타이어 마모 측정기, 물병 등을 준다. 행운권 추첨을 실시해 타이어 4본, 골프클럽, 골프공 등도 제공한다.
차상대 상품총괄·기획팀장은 “무거운 캠핑장비를 싣고 장거리 운전을 하다 보면 타이어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가족 단위 캠핑족들이 안전하게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무료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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