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이사 조엘린저)는 글로벌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1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1955버거 세트를 기존보다 1200원 저렴한 5500원에 판매한다.
1955버거는 맥도날드가 미국 일리노이주에 첫 매장을 연 1955년을 기념해 만든 비프버거다. 세트 메뉴는 버거, 후렌치후라이, 음료로 이뤄졌다.
회사는 모든 세트 메뉴 구매자가 1000원을 추가로 내면 한정판 클래식에디션 콜라컵과 타바스코 케첩 소스로 구성된 60주년 행사팩을 준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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