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올해 임금협상안에 대한 노조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전체 투표수의 52.6%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차에 따르면 쌍용차 전체 노조 조합원 5천251명 중 94.4%인 4천9백여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52.6%인 2천609명이 찬성했습니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임단협 과정에서 옥쇄파업까지 벌이며 노사 양측이 극한 대치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무분규로 임금교섭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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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에 따르면 쌍용차 전체 노조 조합원 5천251명 중 94.4%인 4천9백여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52.6%인 2천609명이 찬성했습니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임단협 과정에서 옥쇄파업까지 벌이며 노사 양측이 극한 대치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무분규로 임금교섭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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