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창구에 가지 않고 인터넷과 모바일뱅킹 등을 통해 외화를 예금하거나 송금하는 서비스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외환은행의 '이지원(easy-one)' 외화송금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수가 출시한 지 3개월 만에 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송금전용 계좌에 원화를 입금하면 자동으로 외화로 전환돼 송금이 이뤄지게 됩니다.
다양한 방법의 자동이체로 환율 위험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신한은행의 '탑스' 외화적립예금도 15억원 이상의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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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에 따르면 외환은행의 '이지원(easy-one)' 외화송금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수가 출시한 지 3개월 만에 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송금전용 계좌에 원화를 입금하면 자동으로 외화로 전환돼 송금이 이뤄지게 됩니다.
다양한 방법의 자동이체로 환율 위험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신한은행의 '탑스' 외화적립예금도 15억원 이상의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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