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 생활안정 공제제도인 노란우산공제를 부산은행 각 점포에서도 가입할 수 있게 됐다고 6일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폐업, 사망 등의 위험으로부터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적 공제제도다. 지난 2007년 출범 이후 올해 3월 말 기준 누적가입자 52만4546건을 달성하며 대표적인 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으로 자리잡았다.
앞서 노란우산공제 가입 대행을 실시하는 은행은 우체국·국민·우리·신한·기업·하나·외환·대구·광주은행 등이 있다.
[김제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