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다단계판매업체의 매출이 전년도보다 4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국내 67개 다단계판매업체의 매출은 모두 1조9천371억원이었으며, 제이유네트워크 등의 폐업으로 다단계 업계의 매출이 급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체별로는 한국암웨이가 가장 많은 6천557억원으로 업계 총 매출의 33.8%를 차지했고 다음으로는 다이너스티인터내셔날 천728억원, 앤알커뮤니케이션 천689억원 등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다단계 판매회사들은 지난 한 해 6천475억원의 후원수당을 지급했고, 312만명이 다단계판매원으로 활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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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국내 67개 다단계판매업체의 매출은 모두 1조9천371억원이었으며, 제이유네트워크 등의 폐업으로 다단계 업계의 매출이 급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체별로는 한국암웨이가 가장 많은 6천557억원으로 업계 총 매출의 33.8%를 차지했고 다음으로는 다이너스티인터내셔날 천728억원, 앤알커뮤니케이션 천689억원 등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다단계 판매회사들은 지난 한 해 6천475억원의 후원수당을 지급했고, 312만명이 다단계판매원으로 활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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